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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생각/영화이야기

포레스트검프 포레스트검프는 톰행크스 가 연기한 아이큐 70의 한 인물의 이야기다. 영화는 이렇다. 버스 정거장에서 버스를 기다리던 어수룩한 포레스트 는 옆에 앉은 노파에게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자신을 위해 희생하신 어머니, 끝없이 달리던 포레스트 평범한 사람으로 만들어준 제니, 베트남전쟁 참전 죽은동료의 꿈을 대신이뤄주는 포레스트, 자신을 살려줬단이유로 원망하던 덴중위 그리고 만남 그리고 이별 그리고 눈물 포레스트 의 이야기는 계속되는 우연의 연속으로 마치 동화를 들려주는것같다. 적당한 탬포로 포레스트의 일생을 보여준다. 포레스트의 인생중간마다 나타나는 제니야 말로 가장큰 우연의 장면이라 할 수있다. 잊혀질때면 나타나는 제니 그리고 그녀를 못잊는 포레스트 그리고 만남 그리고 이별 그리고 눈물 남들과는 다르지만 .. 더보기
노팅힐 휴그런트 와 줄리아로버츠의 영화같은 영화 '노팅힐' 영화는 지극히 평범한 영국의 노팅힐 거리에 여행책방을 운영하는 남자 '데커'와 세계적 여자배우 '안나' 의 이야기다. 영화의 내용은 이렇다. 평범한 데커와 특별한 안나의 우연한 만남 그리고 계속되는 우연속에 서로의 무언가 모를 감정에 이끌린다. 그러나 둘은 사는세계가 너무도 달랐기에 서로를 이해하지못해 헤어지지만 마음속에 있는 사랑이란 감정으로 서로를 다시 잡는다. 데커는 사과를 청하고 안나는 영국에 영원히 지낼것을 이야기한다. 그렇게 서로는 영원히 서로를 잡은채 이야기를 끝낸다. --------------- 이영화는 그렇다. 누구나 한번쯤 상상해볼만한 그런이야기를 영화로 담아냈다. 영국 신사적 캐릭터를 연기한 '휴 그런트'와 화끈한 미국여자 인기배우를.. 더보기
[old]레옹 청부살인업자 와 소녀의 이야기 [레옹] 장르노 아저씨의 원조 [아저씨] 마틸다는 계속적으로 레옹을 기억해 갈까? 레옹은 마틸다를 위에 스텐에게 안전핀을 선물했고 마틸다는 레옹의 친구를 공원으로 옴겨 자유를 주었다. 마틸다는 친구를 보며 매일 레옹을 떠올리겠지? 나이가 들어서도 친구에게 찾아와 그를 떠올릴것이다. 가까이 가지못한채 멀리서 친구를 보면서... 왠지 그런느낌이든다. 마틸다라는 캐릭터의 성격을 생각했을때 열두살밖에 되지않은 어린소녀임에도 그녀는 너무도 어른스럽다. 어린아이의 생각에서 나오는 행동이 아닌 마치 철없는 스무살의 모습같은 행동들 마틸다에겐 슬픔만이 존재하기 때문에 너무도 어린 자신이 원망스러워 스스로 그런모습이 되지 않았을까? 마틸다에게 레옹은 어른이되버린 착각속 자신에게는 정말 사랑.. 더보기